달천아이파크 111동 옹벽, 준공권자로서 끝까지 책임을 져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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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주 | 작성일 | 2008-08-24 |
조회 | 423 | ||
저는 지난 1월말 북구청장님이 동별승인허가를 내어주신 달천아이파크 111동 에 살고있는 입주민입
니다. 현재 111동 뒷편 옹벽은 계속적인 침하에 의해 옹벽에 전체적으로 균열이 간 상태이며 그로 인 해 오폐수관은 물론 가스관마저 손상이 되어 도시가스가 새고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입니다. 준공허가 시 옹벽의 안전에 대한 확신은 있으셨던 건지 과연 그랬다면 어찌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국내 제일의 건설회사라는 현대산업개발은 부분재시공이니 타 건설업체의 잘못이니 하며 또 입주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북구청에도 입주민들이 공사를 방해해서 보수공사를 못하고 있다고 내 용증명을 보냈다는데 구청장님이 직접 오셔서 현장을 확인할 의사는 없으신지요? 제 생각에는 준공 을 내어주신 분이면 현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직접 오셔서 보셔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주민 이 전면적인 재시공을 원하는 것이 과연 이치에 불합리한 것인지 작접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제대로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야 하는 것이 건설회사 아닙니까? 사람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집이라고 판단하고 준공허가를 내어주어야 하는 것이 준공권자 아닙니까? 달천아이파크의 준공을 허가해 주 신 강석구 구청장님은 입주민의 요구대로 전면적인 재시공이 될 수 있도록 현산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해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직접 현장을 방문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빠른답변 부탁드립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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