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염포동 523-6번지
우수박스 파손으로 인해 지반침하와 건물에 크랙이 발생하고 담장이 기울고 대문이 기울었습니다.
대문이 너무나도 많이 기울어 보행자 피해를 염려해 대문 철거과정에서 발견한 사항입니다.

대문 아래와 담장에 우수박스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우수박스 파손으로 우수가 집안쪽 마당을 쓸고 지나가면서 오랜시간동안 지반침하와 담장 대문이
기운것이었습니다.

7월 25일 구청에 진정서(2008-3720000-0042291호)접수 오후에 응급복구는 마쳤습니다.
건설과 직원에게 마무리 공사는 언제 하냐구? 건설과 직원은 경계측량을 마치고 논의하자고
자신있게 말씀하던분들...
8월 4일(10후) 경계측량이 있었습니다.. 측량기사님 말씀. 도로의 60센치 가량까지 개인사유지라고. 자신있게 말씀하던 공무원들은 어디가고....
마무리 해달라고 구청을 찾아간것이 여러번인데..
직원들 찾아서 전화한것이 열댓번인데
내일 내일 하자는 담당자의 말..
또 기다린날이 일주일..
대문없는집.. 담장이 기울었고..
건물에 큰크랙이 발생하여 불안하다는 세입자들..
입구에는 흙만 쌓여있구 .. 비만오면 쓸려 내려가는 흙들..
공공기물 관리소홀에 의한것인데.. 예산이 없어서 6개월이나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계장님.
개인땅안에 있는 우수박스는 어찌하고..응급복구만 한상태..
구청측에서 이렇다 저렇다 책임있는 말한마디 안하고
이렇케 살아야 하나요
담당자를 찾아가서 애원해야 하나요?
온다는 담당자 오늘 내일 한지가 일주일..
누굴 믿고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합니까?
진정서를 들고 찾아가니...나가 볼껀데 왜?? 이런걸 가지고 왔느냐고 짜증부리는 공무원?
현장 초등확인시 상수도에서 왔다는 공무원이 왜 건설과에서 근무하는지
이해하기 힘든부분들...
북구청 공무원님들 너무나도 실망스럽습니다.
본인들 부모님 가족들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노인들 두분이서 사는집...노인들만 계셔서 그렇케 하나요?

지금이라도 성의있는 답변과 믿음이 가는 말씀과 행동 보여주세요
애타는 마음으로
집한채가 전부인 부모님을 둔 딸로써... 애타게 호소합니다.
구청장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