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구청장님의 힘있는 모습과 당당함에 반한 구민입니다.
8월2일 오전11시30분쯤에 보건소 지하주차장에서 제차를 받고 누가 그냥가셨더라구요 그래서 cctv가 설치되어있어 조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보건소담당자 분께 여쭤 보니 운영이 안되는 것이랍니다. 솔직히 그말씀에 저 많이 당황했습니다. 관공서에서 어찌 눈 속임이라니!!!설치가 되어 있는데 운영이 안된다니 말이안된다고 이건 눈속임아니냐고 그 것도 우리 세금으로 입찰해서 업체에다가 맡긴것 아니냐며 전 cctv관련 예산을 보고프다고 말씀드리니 개인에겐 보여줄 수 없다고 하신데다 카메라는 보안을 위해 달은 것이지 사적인 싸움엔 사용될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보안도 지급 안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고픈것은 새로운 사업을 많이 하셔서 저희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작한 일의깔끔한 마무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 담당자님 말씀처럼 예산이 부족해서 오랜시간 방치했다면 이 부분이 먼저 마무리되어야 되지않을까싶습니다. 구청장님!보건소의 모든 cctv 잘 운영되고 일정 기간 저장 보관 되어 있는지 혹 우리의 혈세가 새고있지않은지 꼭 좀 한 번더 봐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 그 담당자 분께 범인을 찾아달라고하지않았습니다. 사적인 싸움엔 사용할 수 없다니요 경찰이 왔다면 그런 말씀아하시겠죠? 더운 여름 고생많으신 구청장님!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