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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휴플러스 착공전 반드시 검토가 필수 아니면 구청이 책임
작성자 하영태 작성일 2008-08-04
조회 428

농소 3동 신축 아파트 주차장 침하·옹벽 균열 심화
[2008.08.03 23:14]

울산시 북구 농소3동의 한 아파트단지내 주차장이 균열,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해 시공회사가 천막으로 덮어놓았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H 개발-인근 B건설 터파기 한 탓
B 건설-H개발 옹벽 공사 부실 탓


지난 3월 준공된 울산시 북구 농소3동 한 아파트의 옹벽에 균열이 발생하고 인근 주차장 일부가 침하되면서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아파트 옹벽에 금이 가고 아파트 2개 동의 출입문 앞 주차장 일부가 5~10㎝ 가량 침하되자 부실시공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같은 침하 현상으로 현재 아파트 2개 동 출입 계단 인도도 일부 내려앉아 출입 통제 라인이 설치됐고 침하된 주차장 일부 구간도 가림막으로 덮어 놓았다. 침하 현상이 발생한 지점은 고지대로 자칫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붕괴 우려도 배제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책임소재는 명확하게 가려지지 않고 있다. 문제가 불거지자 시공사인 H산업개발과 인근에서 신축 아파트 터파기 공사를 진행 중인 B건설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H개발은 옹벽 균열과 주차장 침하 현상은 인접 지역에서 570여 가구 아파트를 건축 중인 B건설의 지하 터파기 공사 탓이라 주장하고 있는 반면 B건설은 H개발이 동절기에 옹벽 공사를 진행해 주저앉는 것이라 맞서고 있다.

이들 업체 기술진은 지난 1일 이 문제와 관련 협의를 가졌지만 입장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H개발 관계자는 \"일단 책임 여부를 떠나 시공사인 만큼 지난 1일 입주민들과 만나 조속한 보강공사와 공사 뒤 안전성 진단 실시 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향후 B건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치열한 책임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아파트의 한 입주민은 \"이같은 문제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 소재는 두 시공사에서 가려야 할 문제이고 명확한 원인을 밝히고 조속한 보강공사와 안전성 진단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면서 \"이후 원인이 가려진다면 그에 따른 책임은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8월4일 경상일보의 기사내용으로 위 사실과 같이 달천아이파크주변의 절반이 옹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 가운데 주변에 신축 아파트 공사를 위해 터파기등 기존 옹벽보다 낮게 터파기와 지하 기초공사등으로 옹벽에 문제가 발생될수 있으므로 반드시 구청은 한신 휴플러스의 착공전 도면을 검토하여 안전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경우에 허가를 하여야 마땅하며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모든 책임이 해당 구청에 있음을 천명 합니다
이미 발생한 벽산걸설과의 문제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측에서 우선 안전성에 대한 검토후 보강 공사를 하여야 하며, 더이상 달천아이파크 주변의 여건으로 아이파크 주민이 위험을 감수 할수없습니다
구청장님의 구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당 부서의 철저한 검증후 허가를 당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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