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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도대체 밤낮도 없이 시끄러워 죽겠네요..
작성자 구청장실 작성일 2008-07-24
조회 170
송영희님 안녕하십니까.
북구청장 강석구입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날씨에 창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는 인근 주민들의 고통은 짐작을 하고도 남습니다. 기존 주거지역에 대형 아파트 공사가 진행되고, 그에 따라 진입로 확보 등의 문제가 필연적으로 나타나면서 인근 지역주민들이 이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양정 힐스테이트 2차 진입도로 공사기간은 ‘08. 4. 30부터 ’09. 9. 30까지로서 현재의 공종은 우·오수관 매설을 위한 관로 터파기 공사입니다. 현재의 이 터파기 공사가 장기화되거나 지체하게 되면 야간에 주민 통행시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야간작업까지 하면서 강행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만 빠른 시일 내 민원사항부터 해결하고 공사를 시행하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지금의 현실적인 대안은 지역주민들과 시공사측이 조금씩 양보해서 가능한 빨리 공사를 마무리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점 널리 이해해 주시고, 구청은 구청 나름대로 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에 건강이 염려됩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여유를 가져 주시고, 귀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불편사항 문의처
- 도로공사 시공사 : 시티앤휴먼(☎011-638-3249 박형무)
- 우리구 도시녹지과 도시개발담당(☎219-7433 임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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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