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라가 많이 시끄러운데 구청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나라뿐만 아니라 시끄러운 곳이 또 한 군데 있습니다. 다름 아니오라 매곡 푸르지오 옆 매곡 주공

건설 현장입니다.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소음과 분진이 발생 안 할 수는 없겠지만, 기본적인 도를

지켜야 하지 않나요?

아침 7시 부터 얼마나 시끄러운지 한번 점검 부탁드립니다. 공무원들은 9시 출근이라 9시 이전에는

점검을 못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저번 일요일 아침에도 나무 판자를 막 집어 던지는 데 그 소리가

얼마나 시끄러운지 자는 애기도 다 깨고,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일요일 휴식 취하지도 못 했습니다.

제가 동영상도 촬영했습니다. 여기는 1mbyte 밖에 안되어서 첨부 할 수 없지만 연락주시면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수면권과 휴식권이 있지 않습니까? 최소한 이를 보장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걱정입니다. 문이라도 열어 놓고 잠을 자겠습니까? 북구청님이 저희집에 한번

주무시면 심정을 아실 겁니다.

일개 주민이 하는 소리가 무시 하시지 마시고 점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