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12월에 입주해서 살고 있는 입주민입니다.

정말 이 아파트를 지은 신한 종합건설이 울산의 향토기업인지 묻고 싶습니다.

1) 아파트 내 비오면 물바다
아파트 입구부터 시작해서 아파트 단지 내 1/2이 비만 오면 물바다가 됩니다.
수십번 하자 팀에 요청을 했으나 아직까지 묵묵 부답입니다.

2)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없슴
그 당시 분양한 아파트들이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저희는 사전 점검 때 지하 주차장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또한 지하주차장 가는 길도 비만 오면 운동화도 다 젖습니다

3) 오토밸리 완전 개통 사기
분양시 오토밸리 완전 개통한다고 그렇게 입주민들을 속여놓고 아직 오토밸리 2공구는 착공도 못했습니다. 디아채 입주민의 반수가 동구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4) 주민 복지시설 오수관
작년 12월에 사전승이 났는데 주민 복지시설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이용이 오수관 연결이 6개월
뒤에(올해 5월) 이루어졌습니다. 도대채 건축과 공무원들은 뭘 보고 사전승인을 해 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직무유기 아닌가요???

5) 아파트 내 도로 패임
잦은 비로 인하여 도로들이 패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하자수리 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외에는 수 많은 사항들이 있습니다.
민원 제기를 했는데도 답변도 오질 않습니다.
건축과에서 잘랐나 보네요...
입주민들이 신한 건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왜 전재산을 들여서 산 아파트 때문에 입주민들이 1인 시위에 나서야 하는지
구청장님께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디아채 입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