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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너무억울합니다.. 제말좀 귀 기울여 주세요~!!!!!!(직원들 넘 무섭다~~!!!!)
작성자 구청장실 작성일 2008-06-05
조회 283
이미정님 안녕하세요
북구청장 강석구입니다.

먼저 우리 북구로 이사 오신 것을 환영하면서 건의하신 문예회관 강좌수강료 환불 건에 대해서 조사해본 결과 이미정님께서는 지난 봄학기(3월~6월과정)를 개강 후 추가접수기간(2/28~3/28)인 3월24일에 등록하신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접수인 경우 관계규정(관련조례 및 문화예술아카데미 회원모집 안내전단지 8면 ‘회원규정’)에 의하여 이미 납부한 수강료 환불이 안 된다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만 임신이라는 특별한 사정을 고려해서 담당자가 담당강사와 협의하여 여름학기(6월~9월)로 연장해 드린 것 같습니다.

또한, 6월 2일 이미정님이 회관으로 오셔서 쌍둥이를 가져서 봄에 말씀하신 여름학기 강좌 수강도 불가능하니 아기를 출산 후인 내년으로 연기를 요구하신 부분은 사실상 내년에 그 강좌가 개설된다는 보장도 없고, 절차상 내년으로 연기를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미정님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6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수업도 한번 받지 못하고 포기해야하는 심정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현재의 규정상으로 환불해 드릴 수 없는 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직원들로 하여금 앞으로 더욱 친절하고 밝은 얼굴로 업무에 임하도록 하고, 담당 직원에게는 경고 조치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모쪼록 건강하고 지혜로운 쌍둥이를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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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