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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억울합니다.. 제말좀 귀 기울여 주세요~!!!!!!(직원들 넘 무섭다~~!!!!)
작성자 이미정 작성일 2008-06-02
조회 647
제발 삭제 하지마시고 끝까지 보고 북구청장님한테 알려주세요,.. 비서님~!!!

안녕하세요...
북구청장님...
저는 북구에 사는 한 주민 입니다..
작년 12월에 결혼 하여 북구에 오게 되어 영광입니다..
다름이나라~~
제가 집에 혼자 있기 심심하고 친구한테 들은말이 있어 북구청 문화회관 에 강의를 들으러 3월 말경에 찾아갔습니다.
3월24일 (월요일) 낮에 찾아가서 등록을 하고 수요일 제가 임신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유산기가 있다해서 요가나 운동같은걸 절대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담날 목욜 바로 북구청 문화회관에 찾아가 이런 사정이 있어서 못하게 되었다고 말을 했더니..

담당자 인 \"황미애 \" 씨와 얘기를 했습니다..
이 분은 원래는 개인사정 봐줄 수 없고 환불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첨엔 환불을 요구 했지만 제가 추가 접수 했다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편의를 봐서 여름학기 (6~8)나 내년 봄학기때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알고 전 집으로 와서 신랑하고 친구한테 말을 했습니다..
물론 저희 부모님께도 하구요...
그런데 제가 하나가 아닌 쌍둥이를 가져서 조기출산위험이 있으니 병원에서 요가나 댄스는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북구청 문화센타 찾아가 6월에 못하고 내년 봄학기에 하겠습니다. 했더니 그런경우는 없다고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제가 거짓말을 합니까? 했더니 오히려 황미애씨가 거짓말을 하냐고 막 화를 내는 것입니다..
첨과 너무도 다르게 말을 합니다..
첨엔 6월 여름학기나 봄학기 골라서 하라고 하더니 지금와선 언제 그랬냐고 하네요~!!!

친절이라곤 찾아볼수 없고 화부터 내고 무섭게 대했습니다..
전 혼자있고 그아줌마는 다른 직원들과 같이 앉아 있단 이유로 저를 몰라 세웠어요...
전 겁났고 무섭고 손도 떨리고 가슴이 벌렁 벌렁 거려 알겠다고 하고 나와선 친정 엄마한테 얘길 했더니 엄마가 통화후 환불 해준다기에 다시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북구청엘 다시 갔더니 15천원을 주는 거예요...
왜 이것 밖에 안돼냐고 했더니 자기돈 주는건데 이것도 원래는 안된다고해요..
전 2과목을 3개월 끊어 6만원을 냈습니다...

그럼 증거를 가지고 오라더군요,..

자료 남아있지 않냐고 찾아라고 하니 자료 집에가서 가지고 오라고 생때를 쓰더군요..
그래서 전 집에가서 첨 접수한 접수증을 들고 다시 찿아갔더니 돈을 못 준다는 거예요...
이렇게 큰돈이고 자기 돈이여서...
그리고 첨부터 돈 줄 생각은 전혀 없어 보였구요...
나이가 많으면 어린사람을 잘 타이를 생각을 안하고 막무가네로 밀어 붙이기만 했어요...
처과는 너무 다르고 너무 어거지로 대하는것 같아요...

직원들다 보면 불친절 한것 같아요...
갈때마다 웃는 상이 아닌 무뚝뚝하게 대하고 말없이 접수만 받고 했으니..
그리고 이 아줌마역시 첨에만 저한테 가식적이였고 지금은 완전 안면 몰수 한채 엄청 억박지르고 대드는거예여...;

임산부한테 막대해도 되는건지요...????!!!!
너무 억울해요...
사람을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첨엔 해준다고 했는데 안해주고 약관도 첨엔 없다 했다가 안보여주더니 지금와선 급히 만들었는지 언제 약관 없냐고 저보고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첨에가서 약관 보여 달랬다가 거절 당했거든요...

그래서 팜플릿 보고 얘길 했구요.. 팜플릿엔 전혀 추가접수시 환불이란 얘기도 없구요...
접수대 창문에만 추가접수시 환불 안된다고만 써있었구요,.,.ㅣ.
말로만 안된다고 하고 정작 약관에는 그런말귀는 하나도 없는게 말이 되는겁니까?
그럼 높은사람 불러달라고 하니깐 \"알아서 찾으세요\"
말하더니 그럼 북구청장님하고 연결 해주세요 말했더니 \"그것도 아줌마가 알아서 하세요!!\"
딱 잘라 말을 하는거예요...

사람을 오라가라 하고 약관도 보여 주지도 않고 막나가고....
정말 사람 잡아 먹는 눈으로 대하니깐 무섭더군요...

구청 직원이 다 이런가요???
친절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제 얘기 삭제 시키지마시고 꼭좀 들어주세요,,.
너무 억울해요..
돈 6만원도 그렇지만 사람을 그렇게 대하는 자체가 너무 황당 스럽고 억울해서 도저히 못 있어서 북구청장님을 못 만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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