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구청장님..
다름이 아니라 이번 노사화합 마라톤을 하시는데 있어서 주위 아파트의 소음은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집에 아기가 있어 아기가 더 잠을 더 못자고 일어난 집..
밥에 일하시고 이제 집에 들어와 뉸을 부치려는데 그 소리에 잠 못자는 집
그 날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푹 자야하는데 못자고 잠을 설친 집..
등 등 다들 중요한 일들을 가지고 있는데....한 번 쯤...
소리 조금 줄이면 되는 것을 왜 모르고 그 아침에 에어로빅 댄스를 추는건..
좀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그런 사람 부르는데 돈을 돈 쓰니
차라리 마라톤하고 돌아오시는 분 들께...맛있는 거 하나 대접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지만, 모든 행사의 특수성이 있듯이..
마라톤이 아침 일찍 하는 것이면...주위 아파트도 생각해..
조용히 치루어줬으면 합니다..여러사람들을 위해서...^^
다음에도 이런 경우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