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구 아이파크2차 입주예정자입니다....
구구절절이 적는것 보다 할말만 적겠습니다...
저는 현재 경주에 살고 있습니다... 곧 북구주민이 되겠지요...헌데...
무슨생각으로 준공승인을 내셨는지 궁금합니다....그것도 급작스럽게 말입니다...
\" 007작전을 방불케한다 \" 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일부 입주가 급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보실수가 없어 다수의 주민들은 무시하셨는지요?....
청장님... 나를... 아니 우리를.... 북구주민으로써 끌어안고 가실 자신 있으십니까?....
나는 내가사는 거주지의 해당 구청으로 인정하고 가고 싶지 않군요.. 많은이들이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각종 민원업무는 북구청에 봐야겠지요... 아이러니 합니다...
청장님이 보시기에 이 갈등.. 오래가지 않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리 보이네요...
청장님에 예상되는 답변도 함 적어보겠습니다...

.....님 반갑습니다.
북구청장 강석구입니다.

귀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달천 아이파크 동별 사용승인 관계 민원이 폭주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일괄 답변함을 이해하여 주십시오.

북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5,251번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