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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하네요..
작성자 임향숙 작성일 2008-04-29
조회 379
천곡초등학교앞 벽산 블루밍 아파트 공사현장에 대해 주민들이 여러건 민원을 올리고 아이들이 위험하다고 글을 올리는데 가만히들 앉아서 단속을 더 강화 하겠다..교통지도 담당자에게 연락하라는둥 ..그런식의 민원 해결은 누구나 다 할줄 아는데 천곡동 주민을 너무 우습게 보고들 계시네요..
일지리버 아파트 다리위를 하루에 몇번씩 레미콘이 드나들고 학교앞은 공사자들의 차들로 주차장이 돼버렸고 공사 인부들은 학교앞 차안에서 옷을 훌러덩 벗어 갈아입지를 않나...
좀 나와서 보시지요..그리 힘든일도 아닌데..
우리 주민들은 매일 같이 소음과 분진의 고통속에서 아이들 걱정에 속이타는데 ...
입으로 만하는 해결은 좀 민망하지않나요??.
벽산과 대응하기가 겁나시나요???
원래 벽산의 입구가 천곡초 앞이 아닌데 천곡주민쯤이야 하는건가요??
교통규제를 모르고 달리는 기사들,기본이 안되어있는 벽산...
인부들 탈의실 하나 넉넉하게 못지어주는 회사가 무슨 사람사는집을 짓겠다고.쯧쯧...
청장님!!!
부디 저의 한표가 아깝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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