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발전과 연일 계속되는 민원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호계초 동문 바로 앞에 여러 종류의 쓰레기들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에 비상신호가 켜졌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공부하는 보금자리에 미관상 눈살도 찌푸려지지만 무엇보다도 쓰레기가 바람에 날려 학교안 이곳 저곳을 뒹굴려 다녀 주워도 주워도 끝이 없으며, 겨울과 봄철 이곳은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부는 지역인데 널판지 같은 것이 학교 운동장까지 날려 들어와 우리 아이들의 안전까지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학교를 마친 어린 아이들은 이곳에서 이것, 저것 주워 장난감삼아 가지고 노는 철모르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어른들의 무관심과 비양심적인 행동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 곳에 cc카메라를 설치해서라도 그 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또 지금의 쓰레기를 치울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음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해맑고 ,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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