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별승인이 절대 불가합니다라는 말을 체 입밖으로 내 보기도 전에...
시원스레 동별승인 났더군요...
달천아이파크 2차 입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입주민들 심심할까봐 선심스듯 임시가승인 내주시더니 현대산업개발이 동별승인 신청을 넣자마자 은혜에 보답이나 하듯 빨리도 도장 찍으셨습니다.ㅋㅋ
뭐 입주민의 불평불만이야 어디 구청장님 사시는데 방해만 되었겠죠..
도움 많이 주는 훌륭한 현대산업개발과 발맞춰 앞으로 쭉쭉 멋지게 화려한 인생 사십시오...
나는 그렇게 희생하며 살겠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들의 위험엔 참을수가 없습니다..
1차에 다닌다는 통학버스.... 2차도 운행 하도록 협조하세요...
계속 그렇게 현산만 감싸고 돌다가 동별승인도 냈고... 현산에게 하실만큼 했다 싶거든요...
이제 곧 달천 땅을 떠날 현산인데... 훗날을 기약하셔야죠....
남는건 우리 북구민인 아아파크 입주민입니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