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4차 주민입니다.
상안 초등학교 앞 도로를 개통하였다가 민원이 발생하자 하루 정도 못다니게 하더니
오늘 보니 또 차들이 다니고 있더군요.
아직 감시 카메라도 설치되지 않았고..
아이들의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 해야 할 아니 약속한 일들은 하지 않은채 어른들
조금 편하자고 아이들을 위험에 빠트릴수 있는건지....
그 도로가 개통이 되면 우리 쌍용4차 주민뿐아니라 여기 사는 모든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것인데
지금 기존에 살고 있는 주민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건지...

도로를 개통하려면 기존 살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이 같이 해결되어야 하는게 아닙니까?/
그 도로 하나로 인해 아이들도, 주민들도 위험해 진다면 안되겠죠??
어른들이 책임져야 할 부분을 아이들 스스로 해결하라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처음 한 약속을 지켜주세요.그리고 기존 주민들의 안전도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