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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설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안초등학교 옆 도로 일방적인 도로개통과 관련하여
작성자 김경환 작성일 2008-04-10
조회 258
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4월 10일 위 도로가 개통되어 차량통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상안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문제로 2007년 10월부터 3차례에 걸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주민설명회 장소에서 설치하기로 약속되었던 과속방지 단속을 위한 다기능카메라 설치가 아직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통행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유감스러운 것은 약속하였던 안전시설이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차량통행이 이루어지게 된 과정에 대해 귀 청 누구도 책임있는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대충 그냥 차량통행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도 도로개설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얘기를 합니다. 현대산업개발에서는 가사용승인을 받았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어린이들의 안전문제로 위도로에 대한 입장을 충분히 전달한바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관계공무원의 제안으로 설치되기로 하였던 각종 안전시설물입니다. 이것은 해당 주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설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경찰청 확인결과 설치를 위한 사전조치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토록 위법적으로 급하게 추진하시면서도 우리입주민이 주장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이리저리 책임회피만 하고 있습니다.

2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던 부출입구를 지금 어떻게 해놓았습니까?

공사구간에 포함되지도 않은 구간에 중앙선표지병을 설치하여 당아파트 주민들은 좌회전 및 상안초등학교 방면에서 진입도 못하도록 해놓은 상태입니다.

우리 주민들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사용하던 도로를 위 도로 개설과 관련하여 오히려 사용을 못하도록 조치한 꼴입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

위의 일련의 과정들은 북구청에서 우리 입주민들의 사정과 지금까지의 민원을 조금만 고려하였다면 이렇게 까지 어이없는 결과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시급히 위의 문제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 주시기를 다시한번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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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