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업무에 노고가 많습니다.

저는 매곡동 대우프라자 상가에 분양을 받은 입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매곡동 대우프라자가 3월 27일날 준공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담당공무원 교육으로인해

보전등기 절차가 늦춰지고 있습니다. 대우프라자 준공예정일이 2월 27일이었으나 회사 사정으로 1개

월 뒤인 3월말에 준공이 났습니다. 상가를 분양받은 입주민 대부분이 학원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인데 신학기를 놓쳐 타격이 큰 상태입니다. 저희는 하루라도 빨리 보전등기 업무가 처리되어

소유권 이전을 하고 일을 일찍 시작해야만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하루

가 급한 상황에 담당공무원 교육으로 인해 보전등기 절차가 늦춰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이라는 것이 공무원 한 사람만 하는 것도 아니고 만약 교육이 있다고 한다면 사전에 대체 인력이나

전임자에게 일을 일임하여 정상업무가 가능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보여집니다. 여러 곳에

중요한 일들로 인해 사소한 것까지 챙기시기 어려우시겠지만 북구민의 편의를 생각하는 차원에서

조속히 처리가 되도록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북구가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