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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공기좋은 곳에 살 권리가 박탈당했습니다. 우째 이런일이!!!
작성자 구청장실 작성일 2008-03-27
조회 260
이효숙님 안녕하세요.
북구청장 강석구입니다.

이효숙님의 글을 읽으면서 사실을 왜곡한 언론보도나 여론이 선량한 입주민을 이렇게 참담하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효숙님! 울산광역시의 달천지역 비소오염 복원 이행명령에 의하여 한국농촌공사가 감리한 결과가 이상 없다고 이미 나온 것으로 봐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날 고생고생하면서 어렵게 마련한 내집에 광미니 뭐니 하니까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눈물로 쓴 이효숙님의 글에 깊이 공감하며, 오히려 주거 선택을 잘하셨다고 위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구청장으로서 말씀드리지만 이 지역은 머지않은 장래에 주거, 환경, 교육 등이 어느 지역 부럽지 않을 정도로 발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효숙님이 걱정하시는 달천지역의 토양오염 문제는 이미 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 5,251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앞으로 북구민으로서 의연한 자세를 견지 하시다 보면 좋은날들이 다가올 것입니다.

구청장으로서 우리구민의 편에 서서 환경권, 재산권, 건강권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면서 항상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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