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구청장께서 말씀하셨지요?
다 알고 있었다고... 다 알고 계셨던 분이.. 지방세 늘리기에만 혈안이 되셨나봅니다.
그동안 그 적은 세금을 가지고 (적다 할수도 없지요... 현대자동차가 있으니,, )참으로 힘든 제정을 꾸리셨나 봅니다.
울산시청에서 허가승인을 냈다고 어찌 입주민을 봉으로 여기고 북구청에서 준공승인을 낼수있단 말씀입니까? 이미 알지도 못하는 사이 내 허락도 없이 샤시값까지 취득세에 포함하여 세금을 걷으면서 참으로 어이없는 행정을 하고 계시네요..
내집안 단속을 먼저 하시지요.. 걱정말라고요? 신뢰를 가지고 믿어달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합의해라 입니까? 그리고 당신은 쏙 빠지겠다 입니까?
이미 감사에서도 민원이 우려된다고 했슴에도 이리 정신 못차리시는군요..
2억주고 산 땅에 2억짜리 2000세대를 지었는데, 도대체 그많은 돈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모르는것은 용서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 묵인하고 하는 행동은 용서가 안되지요..


승인전에 이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입주민들에게 충부히 용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결코, 시청이던, 구청이던, 현산이던 입주민들에게 피해가 되는 행위가 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용납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