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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님 소원 좀 들어주세요...
작성자 이은희 작성일 2008-03-18
조회 389
고생 많으신 구청장님....
요즘 맘 고생 많으시죠?
저는 너무 속상해서 죽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울분을 참고 또 참으며 가슴에 피멍이 다 들었습니다.
왜냐구요?
시끄럽고 시끄러운 달천아아파크 때문이죠...
전재산 털어 겨우 집 장만 해 놓으니...
구청에서도 나몰라라... 시청에서도 나몰라라....
썩어빠진 땅 껌값에 사서 뻔지르르 하게 건물지어 말로 표현못할 이윤을 남겨먹은 현대산업개발만 좋아서 룰루랄라 춤을 춥니다 그려....

답답하지도 않으십니까?
눈 감고 3년, 귀 막고 3년, 입 다물고 3년..... 뭐 며느리 시집살이 이겨내듯 그렇게 우리 구민들 목소리를 모른척.... 그렇게 세월아 흘러다오 하며 여전히 뒷짐을 지고 계십니까?

제가 언제 땅밑에 깔려 있는 몹쓸 광미 다른곳을 옮겨 달랬습니까?
아님.. 제가 언제 차폐시설이 잘못되었으니 멀쩡한 건물 뭉개고 다시 제대로 복토해서 건물을 다시 지어달랬습니까?
아니잖습니까......

구청장님... 구청장님은 북구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셔야 하며 우리 구민들의 민원을 제대로 받아주셔야 할 책임이 있는 분이십니다...

왜 매번 우리가 원하는 답변과는 다른 엉뚱한 대답으로 성의라곤 전혀 찾아볼수 없는 글들을 복사해서 붙혀넣으십니까?
구청장님께서 우리 달천아이파크 2차 입주민들의 글은 제대로 읽고 계시는지 이제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달천 이야기만 나오면 구청장님 대신 모직원이 아주 일관성 있게 토시하나 틀리지 않은 반복된 답변을 주십디다...
뭐 구청장님 밑에 일하는 분이야 구청장님을 존경하여 마지 않는 사람이라 구청장님 힘드실까봐 중간에서 알아서 해결을 해 주시나 본데....
그건 절대 구청장님을 위한 일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이 3월 12일에 달천아이파크 2차 동별준공승인 신청을 했다지요?
진짜 눈물이 쏟아집니다.
그동안 모질게도 참았던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집니다.

우리가 원하는것은 환경법 10조 3항에 대한 현대산업개발의 무한책임......
그걸 바랍니다....
많은것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발 그 말도 안되는 광미가 내 재산으로 인수 되는것만은 막아 주세요..
만약 도저히 막을 수가 없으시거든... 동별승인이라도 거부하여 주세요...
우리 불쌍한 북구민... 달천아이파크 938세가 모두가 구청님의 손아래 생사가 달렸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달천아이파트 2차 동별승인... 전면 무효화 처리 하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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