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top

  • 홈
  • 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내용보기
진출입도로
작성자 정재진 작성일 2008-03-14
조회 334
구정업무에 수고 많으십니다.
언론에 난 기사를 보고 또한번 절망하고 공무원에 실망하며 탄식의 글을 올립니다.
중로1-121 오리사냥 부근 70m 아직 예산반영도 안되었다니 이해 할수 없습니다.
주변 1만세세가 이용해야 할 생활 도로인데 다닐 인도조차 없다니 울산 공무원은 뭐하는 공무원인지 모르겠습니다.예산이 안되면 도로 개통시기에 입주시기를 맞추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민원코너 2/28일 문의에도 답변하지 안고 무시하는건지 정말 울화가 치밉니다.
아래 기사를 보시고 빠른 대책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
북구 천곡동 예고된 도로난
대단지 아파트 잇단 입주 불구 도로 개설 지연 주민 불편
[2008.03.07 21:49]

울산시 북구 천곡동 달천중학교와 삼성 코아루를 연결하는 계획도로가 제때 개설되지 않아 차량들이 비포장길을 통행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도로문제 준공승인 보류 재산권행사 제약등 피해 잇따라
삼성코아루 입주민 20일 울산시청앞 항의시위도 예고


울산시 북구지역에 아파트 건설이 잇따르고 있지만 도로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주민들이 입주 뒤에도 불편을 겪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불편은 시공사와 울산시가 공동 개설하기로 한 도로를 두고 시공사는 개설했지만 울산시의 구간이 개설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

7일 북구 천곡동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달천중학교와 삼성코아루 아파트, 달천 I파크 아파트로 이어지는 도로(중로1­121호선)가 포장공사가 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이 구간은 승용차 한 대가 겨우 지나 다닐 수 있는 좁은 비포장 도로여서 출퇴근 시간이면 차량이 엉키기 일쑤고 등하교 학생들은 인도조차 없는 도로를 걸어 다니느라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중로 1­121호선은 달천 I파크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개설해 울산시에 기부채납하는 곳. 도로 중간 지점인 달천중학교 앞에는 포장공사가 마무리돼 있지만 울산시가 개설해야 할 70여m는 비포장로로 현재 공사 계획조차 세워지지 않았다.

시는 도로개설 작업이 시 전체 사업 가운데 우선 순위에서 밀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추경예산에 반영된다 해도 빠르면 2년 뒤에나 공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코아루 아파트 입주민들은 오는 20일부터 울산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도로 문제로 준공승인이 보류되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매곡동 푸르지오 아파트는 입주예정일을 앞두고 시에 중로 1­72호선을 기부채납하지 못해 승인이 보류되면서 입주민들이 불법 사전입주를 했는가 하면 지금도 도로 문제를 매듭짓지 못해 상가 입주자들이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또 하나의 도로(대로 2­31호선, 소로 2­47)는 보상 협의 문제로 공사 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중산동 디아채 아파트도 진출입로에 해당하는 중로 2­124호선의 경우 보상비 문제로 공사 지연은 물론 시에 기부채납하지 못해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나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답변]진출입도로
다음글 [답변]공무원들의 억지 원리원칙...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주민자치과
  • 전화번호 : 052-241-7275
  • 최종업데이트 :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