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월 17일이면 둘째를 낳는 사람입니다.
그늠 보건서서 유축기 빌려준다고 해서 오늘 눈내리는데 9시까정 불편한 몸을
이끌고 첫째 어린이집에 보내고 불이난게 갔는데
참 아기를 낳아야 빌려준다고하네요 그럼 17일날 낳는 사람은 유츅기도 못빌립닌까.
그리고 새해가 시작된지 얼만데
다른 구청에선 아기 낳으면 10만원상당의 유아용품 구입자금이나, 자동 흔들의자를 준다고하는데
왜 북구에는 그런 사업을 안합닌까???
넘 궁금하네요
어린이집에 첫째 할수없이 맞기지만 아십니까?? 월 30만원이 넘게 듭니다
그런데 왜 같은 울산인데 울주구는 20만원도 안하는 어린이집 보육료가 들고
북구는 30만원을 호가합니까?
이것은 무슨 조화입니까?? 북구 주민이 그렇게 잘삽니까??
중소기업 댕기는 울 신랑 월급으로 아기 보육료 내기고 벅찹니다
그렇다고 생긴둘째 안 낳수없는 노룻이라...... 넘 살기 어렵습니다
오늘도 제가 가서 물어보았슴다
출산장려사업 계획이 없냐고 하는소리가 계획은올렸는데
아직 어떤 지시가 없다고여 새해가 지난지 벌써 3개월입니다
다른 벌금이나 세금은꼬박꼬박 제때 받으려 하는시면서
왜 그런 정책을 시행함에는 시간이 이리도 많이 걸리는지
제가 북구에 많은 것을 바라는 것입니까???
아님 제정이 빈약하다고 하는 울주구가 주민을 위해 하눈 행정이
북구는 따라갈수 없는 것입니까...
아씨 배가땡기네... 아침부터 보건소가기 힘들었는데
열받아서 더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