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달천아이파크 2차 938세대 주민들은 내재산 지키고자 구청으로 사정도 애원도 해봅니다.
제발 구민들 좀 바라봐 달라고요....
그런데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짐승 다루듯 매를 들고 매섭게 체벌을 해야만 정신을 차리시겠습니까?
그렇게 시끄러워지고 목소리가 커지면 뭐가 좋은데요?

반출도 안된다는 광미....
그곳에다가 겉만 번지르르한 건물 하나 떡하니 세워놓고...
건물은 잘 지었으니 그걸 위로삼고 광미랑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라 이겁니까?
좋습니다...
내가 모자라 그 몹쓸것들이 깔려 있는줄도 모르고...
현대산업개발의 일류 메이커 하나 믿고 덜커덕 계약을 한 모자람이 있다고 칩시다...
내 건강은 내가 책임을 지겠다고요...
그런데.... 그 땅에 몹쓸 광미는 왜 내가 떠 안아야 하는건데요?
구청장님...
구청장님이라면 내 집 가치를 넘어서는 광미 처분액수를 봐가면서 오냐 내 탓이다 라고
그냥 뒷짐만 지고 있으시겠습니까?

광미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아닙니까?
이제 그만하시죠...
진실만을 말할것이며, 바른 정치의 길을 가겠노라고...
그리고... 민심을 헤아려 진정한 구민들의 구청장이 되겠노라고 몸소 보여주십시오....
어떤길이 바른길인지 일일이 적어 드려야 겠습니까?

이제 행동으로 보여주실때도 됐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