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장님 저는 달천아이파크 입주예정자입니다.

달천아이파크 문제점은 귀가 아플정도로 들어 잘알고

계실줄 압니다. 그런데 방금 저는 저의 귀를 의심케

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승인을 해줄거라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저희가 그렇게 목터져라 외쳤던 것들이

북구청장님 귀에는 전혀 들리지 않았던가요.아니면

저희들이 그렇게 하찮게 보였나요? 힘없는 한낱 구민들보다는

현대산업개발쪽편에 서는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하셨나요?

지금이라도 북구청장에 출마하셨을때 구민들을 위하여

일하시겠다고 공약하신 그 초심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