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비오는날 북구청에 모여서 저희가 외쳐되는 소리를 들으셨습니까??
왜 그 추운날 어린 아이들까지 데리고 나가서 한목소리로 외쳤겠습니까??
저희가 힘들게 마련한 집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대책도 마련되지 않은채 준공승인을 내준다니요??
말되 안됩니다.
구청장님!!
구청장님 부모나 자식들이 거기 들어가서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비소덩어리로 오염된 곳에서 도로가 개통되어있지않은 곳에서 산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정말 살수 있겠는지~~~~
구청장님~~~
저희는 구청장님이 현명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일에 절대로 승인을 내주지 않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제발 저희 입주민들의 맘을 헤아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