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인 한마디에 몇년째 안된다던 전봇대가 몇시간만에 옮겨지듯이 책임자의 의지만 있다면 달천 아이파크는 이 상태까지는 안왔을듯 싶습니다.
계속되는 앵무새 답변에 짜증과 불신만 더해가고 그렇다면 북구청에서 생각하고 있는 준공 승인 기준은 어느 선까지 정도면 승인해주겠다던지..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주십시오.
그래야 입주할 사람들도 어느 정도 준비를 해야될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렇듯 북구청의 안일한 자세에 건설사들의 횡포는 날로 더해 갈겁니다.
앞으로도 북구는 계속해서 아파트들이 들어설 것인데
이런 모든 것들이 선례로 남게되면 과연 누가 북구에 들어올것이며
북구의 이미지는 계속해서 낙후된 것만 부각되지 않겠습니까?

애매모호한 답변대신 뭔가 확실하게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