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살기좋고 정이 넘치는 북구민으로서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거대기업은 서민의 가장 큰 재산인 우리의 보금자리을 자기들의 이익추구의 대상으로만 생각할뿐 스스로 지켜야 할 상도덕도 없나 봅니다.
누구도 살 수없는 그런땅에 분양승인을 내어준 울산시는 시민의 건강과재산권을 외면한고

북구청은 수많은 입주민의 민원에 요식적인 답변으로 일관하여 구민의 자존심이 땅에 떨어져 허우적 거리는 현실에 지금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하면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할까요?




환경을 정책의 최우선에 두는 울산시는 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비소오염된 토양을 방치한체 태화강 살리기에만 헐안이되어있는 울산시를 믿고 세금을 납부하는 저로서는 분양승인권자인 울산시의 탁상행정에 심한 배신과 울분을 참을 수 없읍니다.

대기업 현산을 믿었던 입주민은 기만된 모습으로 입주민의 건강과 재산을 불모로 입주민이
누려야 할 행복권을 자기들의 돈 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니 이 어찌 하오리오

지역민들이 오염된 토양으로부터 해방되어 두다리 쭉펴고 살 수있게 구청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어
울산시, 북구청 ,현산, 입주민 모두가 승리할 수있는 방법은
오염된 환경을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사는 청정환경의 복원사례을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북구를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