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주민들을 위해 살성성인해주시는 청장님께 감사드리며, 몇 글자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달천아이파크는 도로, 문화재 유적공원, 학교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현대산업개발은 동별준공으로 하려고 북구청에 요청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동구에 직장을 다닙니다. 가까운 동구에 집을 구할 수도 있었지만 먼 북구 달천아이파크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맑은 공기 푸른 산,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원이 있기에 그 먼 달천을 선택했는데 지금은 후
회가 될 뿐입니다. 저뿐 아니라 모든 입주민이 그럴 것입니다. 입주하여도 공사차가 다닐 거고, 이런 땅에
우리 아이들을 비소 먼지가 펄펄 날리는 공원을 지나 학교에 보낼 수는 없습니다. 청장님 같아도 이런 상
황에 어린 아이들을 보내고 싶은 맘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도로는 너무나 좁습니다, 왕복2차선 도로로 아이파크 주민과, 그린카운티 주민이 출.퇴근을 하면 그 도로는 주차장이 될게 안보아도 훤히 보입니다. 청장님 눈에는 안보이시는지요. 도로도 만들어 놓지
도 않고 무슨 준공 검사를 받게 다는 건지 도무지 저로썬 이해가 안 되네요.

제발 동별 승인은 말아주세요. 부모의 잘못된 판단이 목숨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크나큰 실수가 되지
않길 빌 뿐입니다.
다시 한번 요청 드립니다. 동별(가)승인은 절대로 안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