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업무로 고생이 많으시죠??

북구엔 매곡 푸르지오부터 시작해서 아이파크 등등 많은 입주민들이 이사를 올 예정입니다.
작고 얼마 별 발전 없던 북구가 점점 더 커지는 기분이 들어 든든한 예비 북구민입니다.

12월 30일에 사전점검을 갔었습니다.

난방도 확인 할 수 없고, 물도 나오지 않는 그런 상태에서 사전점검이라뇨??
입주민을 완전 무시하는 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동별 승인을 받으려고 한답니다.
주 도로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무슨 장난질입니까?

절대 안됩니다.

북구청이 진정 대기업의 하수가 아니라 북구민을 위한 구청이라면
북구민의 어려움을 마음으로, 몸으로 이해해 주시고 결정을 내려주셔야 합니다.

평생을 모아, 그것도 모자라 대출까지 내어가며 마련한 내집을
기분좋게 들어갈 줄 았았지 이렇게 구청 민원방을 다니며 민원을 넣으리라곤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북구청장님!!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할 때의 약속을 완전 이행하여
살기좋은 북구를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오.

저도 북구청장님의 힘을 믿고 앞으로도 계속 지지하는 북구민이고 싶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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