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르지오 입주민입니다 준공날짜만 믿고 이사를 했는데, 현재 이사짐은 보관중이고 가족모두 흩어져서 부산에서 북구를 왔다갔다하며 마음조리고 있습니다. 3일후면 이사짐은 들어오는데 아직 전기시설이며 수도며 샤시문도 제대로 완공되어있지않아서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마지막잔금은 오늘까지 내야들어가는데. 기본적인 생활은 할수있게 해준다음 잔금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잔금을 줘야만 열쇠를 받는다는데 우린 뭘믿고 그많은 잔금을 대우에 입금해야하나요. 입장 바꾸고 생각해보시면 기가 막힐노릇아닌가요. 대우측과 큰문제도 있겠지만 일단 기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사는사람은 북구 주민이고 대우는 모든 잔금받고나면 떠날 사람들인데.... 주민이 잘살아야 북구가 발전하고 이미지도 좋아진다고 봅니다. 또 대우문제야 ?? 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보시고 주민의 대변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꼭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