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북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존경하는 북구청장님!!!
얼마전 달천아이파크 사전점검이 있었습니다. 물과 가스(난방)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무리한 사전점검으로 여겨집니다. 입주시기를 맞추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생각됩니다. 두가지가 사전점검시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벌써 사전점검이란 명목으로 진행된 일을 어찌하겠습니까?
하지만 사전점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형편없는 준비는 저희 입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 생각됩니다. 제가 사전점검하러 입주할 집에 들어가기 위해 몇 명의 사람이 와서 문을 열어야만 했으며 또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제일 먼저 마주친것이 칼날처럼 날카로운 유리조각이 박혀 있는 현관유리문입니다. 또한 수납장에는 문짝조차 달려있지 않았습니다. 하자야 잘못되면 수리하면 되지만 점검을 할수 없는 상태로 입주자를 초대하는 형식적인 사전점검을 진행한 실태를 구청장님께서는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사전점검조차 그러한데 하물며 입주시기에 맞추어 진행되는 모든 일들이 어떠리라 생각되십니까? 생활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할려고 하는 현산의 작태(동별 준공검사)를 절대로 수용하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 위내용을 확인하시길 원하신다면 사진으로 자료 첨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