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북구청장님이 직접 보는 거 아니죠..

앞의 글을 보니 쌍용4차 뒷도로의 안전 점검을 멘홀 묻을때 확인 하신다고
되어 있던데 확인 하셨나요???
저희가 집회를 하면서 보았는데 안전점검을 하지 않더군요.
언제 안전점검을 하신다는건지..

또 멘홀을 묻으면서 도로의 인도턱을 아주 이상하게 만들더군요.
그러더니 도로포장을 했는데..
도로포장을 끝내놓고 나니 과속 방지턱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거기에다 아이파크로 나는 도로는 4차선인데,저의 뒷 도론 2차선 입니다.
그 도로가 나면 우리 4차 주민들이 겪을 불편은 생각하지 않으셨나 봅니다.

한가지 더 도로 공사를 하기전 현산에서 공청회를 했습니다.
주민의견을 물어보고 경청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런이런 공사를 하겠으니
알고 있으란 식이더군요.

세상 우리나라 어디에 학교 바로 앞에 우회 도로를 내며,
그토록 경사진 도로를 내는 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 인공 섬이란 곳에서 일단멈춤, 다시 건너감.
이것이 정녕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이곳이 진짜 스쿨존이 맞나요????
지금도 아침에 녹색 어머니회를 하고 있자면 욕을하고 지나가고 신호조차 무시하고
지나가는 운전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도로법상에 내기로 되어있으니 내야한다고, 그러니 당신들 아이는 당신들이 알아서 하란
그 말입니까??
그 외에 공청회에서 한말들 이해되지 않는것이 많지만...
너무 많아서 .....제가 북구에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