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팍 입주 예정자입니다,,
사전점검이 오늘까지 있었는데, 북구청 관계자님,, 아파트 방문 해 보셨나요??

2만평 유적공원이 지어져 있어야 할 자리엔,, 아직도 포크레인 트럭들이 지나다니고
아파트로 직접 진입할수 있는 도로로 진입하여함에도 불구하고 좁은 길을 빙빙 돌아 아파트 단지를 들어가
야 하는 고충
수도물 조차 나오지 않아 사전점검하다 이동식 화장실로 아이 손을 잡고,
종종 걸음 치며 왔다 갔다하는 아이팍 예비 입주자들의 모습을 보셨습니까??


제발 현실을 이성적으로 바라봐 주십시오,,
저희라고 왜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아파트에 들어가고 싶지 겠습니까??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사전점검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도 차가 막히는 판국에
1000세대 가량이 입주하고 나면 아파트 인근 도로 정체현상은 불을 보듯 뻔한 현실입니다,,


누구를 위해 이 고통을 감수해 가며 입주를 강행시키려 하십니까??
예비 입주민들이 이렇게 반대하지 않습니까?
교통혼잡에 대한 제반 시간적 경제적비용 누가 보상하실껀가요?

북구청은 입주민을 위한 구민을 위한 기관입니다.
제발 구민앞에 바로 서는 행정기관으로 거듭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도로 개통없는 입주,,2만평 유적공원 조성없는 준공 승인,, 절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