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아이파크 입주예정자입니다. 이제 한달만 있으면 입주를 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산의 공청회에 참석하고 나니 사기 당한 기분입니다. 대한민국에 도로개통없이 입주하는 아파트가 어디 있습니까? 만약 북구청에서 준공승인을 해준다면 우리 입주민을 버린 처사라 생각하겠습니다.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입주민으로써 누려야 할 가장 최소한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찾겠다는 저희 입주민들의 의견을 꼭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도로개통도 되지 않았고, 현산이 분양당시 유적공원 만들어준다고 한 그 약속 지키지 않을시는 준공검사 결사 반대입니다. 물론, 동별준공검사도 반대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현대산업개발에 문의하면 준공검사 당연히 받는다는 그 태도에 더 분합니다. 북구청을 너무 믿는건지.. 의심도 생깁니다. 저의 전재산을 걸고 입주하는 아파트입니다. 북구청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시하겠습니다. 부디, 우리 입주민들의 입장에서 한번만이라도 생각하시고 저희들이 웃으며 입주할 수 있도록 저희 입주민들의 대변인이 되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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