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재산을 들여 마련한 첫 보금자리입니다...
편리한 교통과 입지조건에 대한 만족으로 어렵게 결정하고 정착을 결심한 북구이구요....
대형 건설사이기에 더욱더 믿고 결정했습니다...
담당자는 현장에 한번 와 보십시오!
붉게 파헤쳐진 흙더미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비소문제.. 게다가 어디로 진입해야 할지도 모르는 진입도로의 부재까지...
이따위로 해놓고, 3월 말에 다 해결될테니 1월말에 돈 다내고 들어와 살으라구요???
장난합니까???
2천세대가 넘는 북구민이 들어가 살 곳이 도로도 나지 않고 오염된 흙먼지가 풀풀 나는데도 어떻게 준공승인이 떨어집니까??
진정 북구민을 위한 행정이라면 시공사에 압박을 넣어 밤을 세워 작업을 하던 인력을 더 투입하던 시초 시공허가 시 이행하기로 한 사항들을 철저히 지키도록 한 후 승인을 내어주는 것이 마땅하다 봅니다!!

지금 승인 내주어서 시공사에 잔금까지 모조리 들어간 상황에서 자금입수 다 되고 손 털어버린 현대산업개발측에서 나몰라라 배째시오 하면, 북구청에서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절대!!!!
동별승인 가사용 승인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도로도 뚫려 있고 잔디공원도 형성되 있고 비소문제 없는 아파트를 소개 받고 게약했으니, 정도를 따라야 합니다!!!

북구에 세금 꼬박꼬박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로서 강력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