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구에 5년째 살고 있는 구민이자 북구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북구청 답변속 말씀이지요)
아이파크의 입주 예정자입니다..

어제부터 아이팍은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만 지어졌을 뿐이지,, 주변 여건은 하나도 갖추어 놓지 않은 상황에서 사전점검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물이 나오는지 어떤지 점검도 못해보는 채 사전점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원래 입주예정일에 맞춰 뚫려야 하는 도로와 오폐수관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봅
니다. 이런 상황에 북구청에서 준공 승인을 내 준다면 그 고통은 고스란히 입주민이 떠안게 됩니다.
북구청??
도대체 누구를 위한 기관인가요??
이렇게 많은 입주민들이 피해를 볼것이 뻔한 상황에 입주 준공을 내신다면
차후에 발생하는 주민들의 피해는 북구청이 보상해 주실껀가요??


제발 앵무새같은 똑같은 답변만은 말아주세요,,
구민의 고통을 먼저 생각하는 입장에서 사실을 바라봐 주시고, 북구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수 있도록
현명한 결정을 내려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