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달천아이파크에 입주예정자입니다.
현재 현산에서 하고 있는 백태를 보면 너무 울화통이 터져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입주예정자 거의 다 새집 마련의 부품꿈을 안고 하루하루 올라가는 자기 집을 보며 좋아야 해야 할 싯점에
도로도 없고 대중교통도 없는 곳에 들어가 살아야 하다니요... 그것도 토양복원도 되지 않고... 출퇴근 시 차는 차대로 빌릴것이며,,,
도대체 뭐 하나 제대로 된것 없는데....동별사용허가라는 것은 더욱 말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장 입주를 코앞에 두고 너무나 많은 문제점들로 정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건설업체가 맞나? 라는 의구심마저 생길정도입니다.
달천철장으로 오염된 토양과 부대시설, 달천공원조성 및 교통의 사통팔달을 가져다주고 뭐 무슨 방송국도 들어온다고 하는 등 분양 때와 전혀 다른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달천아이파크 소재지인 북구청에서도 숙지하고 계시리라 사료 됩니다
그동안 예비 입주민으로서 받은 고통은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도 아파트가 겉모습을 드러내고 또한 문화재도 발굴 분위기로 가고 있는 시점에 아파트 진입(외부로나갈수있는)도로도 제대로 만들어 놓지 않은 상태 즉 사람이 다닐 수 없게 기본도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준공검사 (가)사용승인을 얻어내려고 하는 현대산업개발을 과연 구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이거 말이 안 된다고 말씀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니까요...
하여간 너무나 많은 업무를 맡고 계시는 북구청장님께 죄송한 마음도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북구민으로서 구청장님께 우리의 안타까운 마음을 꼭 전하고자 하오니 부디 쉽게 생각마시고 깊이 있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시에는 준공검사 (가)사용승인을 허락해주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주민의 입장에 서서 달천아이파크 입주자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해 주십시요.
부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