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 아이팍 예비입주자입니다.

다시 한 번 달천아이파크 동별 사용 승인 절대 불가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도 다 참고 이겨낼 것입니다.
이 사회가 원칙과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주겠습니다.

피땀흘려 번 전재산을 대기업의 이윤 추구에만 허무하게 사용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현산에 지불한 그 재산만큼 우리도 우리의 권리를 찾겠습니다.

도로하나 없는 곳에 무슨 동별 준공검사입니까?
오염토양 산적해 놓고 무슨 입주를 하라고 하는지 양심은 있는 집단인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제발 북구청은 준공승인권자로서 주민의 편에 서서 정의로운 판단을 하여 주십시요

준공승인을 받고 싶으면 자격부터 갖추고 임시사용이니 준공이니 하는 말을 해야되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은 초등학생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할 책임을 다하고 자격을 논해야되지 않습니까?

참 애들보기 부끄럽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기업의 행태와 그것과 함께 놀아나는 관계기관들...
무어라 설명해야 합니까? 세상이 다 그렇고 그런거란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까요?

북구청에서 마치 동별사용승인은 어쩔수 없이 해주어야 한다는 이상한 멘트를 흘리시는데...
이번까지 입주민들의 고통을 내몰라라하고 대기업의 편만 든다면 우리 입주민들은 절대
가만히 당하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서도 임시사용승인, 동별 준공검사 절대 절대 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