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구 매곡에 입주 한지 10년이 지난 사람입니다.
그것도 호계 일대가 변화하기 시작하는 시점에 들어와
지금 엄청난 변화로 바뀌어 가는 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
또한 10년만에 제대로 된집에 살고 싶어 많은돈 끌어다가
브렌드 하나 믿고 매곡 푸르지오를 선택 했습니다. 거기에다 옵션은
풀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입니까?
요즘 타 아파트 짖는 거 구경도 못한 건설사처럼 외부는 3개동 80세대가 2층 높이의 옹벽에
가려 있습니다. 부출입구라고 버젖이 표현한 곳은 흴체어 정도 지나다닐수 있고,
내부 인테리어는 전부 중국산 자재에 시공 또한 개판으로 해서 눈물 납니다.
푸르지오 주변에서 뛰어놀 아이들 생각하니 놀이시설 또한 부실하기 이럴대 없습니다.
입주민의 분노가 심각합니다. 이시점에 하자보수 및 추가적인 설비없이 준공허가 하시면
안됩니다. 더 이상 방관 하시지 말고 확실한 조사후 대우에 실력 행사 바랍니다.
푸르지오는 지방에서 망해야 합니다. 저런 안일한 태도로 일관 해오는데는 망하게 만드는 것
밖에 도움을 못 주겠네요. 절대 준공허가 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