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이사가 12월 29일 입니다. 이전에 현장에 전해해서 몇번 확인했을때 28일 부터 입주할 수 있다들었읍니다. 신문난 글을 몇번 읽었고 사전입주자 점검을 했던터라 썩 만족은 아니지만 기사와 같은 상황은 무언가를 관철 시키기 위한 까페의 진정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지켜보았읍니다.
같이 사전점검을 다녀온 친구들 의견도 그렇고 물론 공동주택이 여러 목소리가 나올수 있는곳이지만 그대로 소수의 의견으로 저같은 처지의 사람이 곤란하면 안되지 않읍니까? 현장에서는 준공이 늦어져 필증이 늦게 나오면 28일 입주가 불법이 되기 때문에 이사가 될수 없다 합니다.

울산에 짓는 아파트가 다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왠만한 아파트 입주예정자가 개설한 까페에 가보면 다들 불만 투성입니다. 다들 살기 좋은 내집을 위해 노력하는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면 조금은 서로 양보하는것이 좋을것 같읍니다

구청장님
현장에서 28일 입주를 필증이 없이는 불법이라고 이사를 금지하면 그 피해는 누가 보상해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