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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검사 연기
작성자 문상주 작성일 2007-12-13
조회 269
안녕하세요. 달천 아이파크 예비 입주자입니다.
달천 아이파크는 현재 공사 진행 중이며, 이 단지 앞에 있는 공원도 현재 공사 중입니다.
문화재 발굴이 12월 말부터 본격 시작될 경우, 각종 분진, 비소 포함된 오염대기 환경 문제등이
야기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이런 상황에서 입주를 강행될 시에 입주민들 건강은 보장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이 단지 주위에 개설되어야하는 각종 도로도 현재 개통일이 보장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 강행될 시에 입주민들은 버스도 안다니는 동네에서 살아야 되는 불편이 예상됩니다.
1월31일부터 입주승인을 했을 경우, 덤프트럭이 다니는 길에 우리 아이들이 지나다녀야 하는 일이 생긴
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모델하우스에서 아파트 단지를 보고 분양받았으며, 그것에는
2만평 잔디로 평탄한 공원 을 끼고 있으며, 폭 넓은 차도가 아파트 앞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분양받았습니
다. 아직 공사중 곳으로 우리 입주 예정자들을 내 몰 지 마십시요.

따라서 달천 아이파크는 주위 도로 개통 및 문화재 공원 평탄화 작업( 국가 지정 문화재, 시지정 문화재 포
함)이 완료되어야 입주가 가능하므로, 준공검사 및 동별 가승인은 현 시점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주지하시어, 행정업무에 반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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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