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심정을 아시나요? 지금 입주민들 너무나도 분통한 마음을 풀곳이 없어 밤잠을 설쳐가며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 오만방자한 대우건설이 우리 북구 1100여세대를 가지고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데 북구청장님은 이를 그냥 방관만 하실 작정이십니까? 지금 백성들의 원성이 들리지 않으신가요? 너무나 답답하고 막막하여 울고싶은 심정입니다.. 마감공사는 물론이거니와 분양시 옹벽의 설명 없이 분양한 사기행각 개인정보 유출 및 이루 말로 다 할수 없는 위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게 지금 대우건설입니다. 통영시에서는 입주민의 요구조건이 들어지지 않을 경우 대우건설의 준공검사 승인을 보류한다고 대우건설에 통보하여 현재 입주민과 대우건설간에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합니다.. 하물며 통영시와 같은 작은곳에서 이처럼 주민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울산광역시에서는 저희 주민들을 버리실 생각이 있는건 아니시겠죠? 북구청장님 부디 입주민의 이 답답한 심정을 살피시어 준공검사를 보류토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