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주민의 안락한 삶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구청장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다름이아니라 많은사람들이 즐겨이용하는 효문공단 덕산산업 입구 다리에서부터 세종공업옆 주유소 건너편까지의 하천제방도로가 언제부터인가 흙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수시로 싣고나가는 업자들에의해 오염이 매우 심각합니다 . 도로가 비만조금오면 진흙탕으로 변하고 맑으면 먼지가풀풀날려 덤프트럭이라도 지나가면 정말 죽을 맛입니다. 토석을 운반 및 적재할때는 개인이라도 구청의 허가를 받아 준수사항을 지켜가며 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시민들의 통행및 보행에 지장을주는 행위는 하지않아야 될것입니다. 물론구청에서도 허가를 하셨다면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밑에 내용을 읽다보니까 검은흙이야기가 나오던데 바로 거기입니다. 담당자께서 확인하셨다는데 오염은 눈에 보이지 않던가요. 시멘트 포장도로가 얼마나 깨끗하게 복구 되는지 지겨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