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님!
너무 실망입니다.
북구아이팍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다고 하시더니
언제까지 지켜만 보실껀가요?

어제 현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북구청은 북구 입주민들을 위해 한마디 말씀이라도 해주셨나요?

몇 년 전 부터 불거져온 특혜분양 시비에 진정 북구청은 아무것도 모른다 말씀입니까? 분명 행정감사에도 지적받은 사항이고 북구청장 회의록도 있더군요

늘 최선을 다한다 하면서 현산에 입도 뻥긋 못하는 이유가 뭡니까?

공사에 사용되는 토양 삼자확인하여 토양분석 검사하자는데 이 핑게 저핑게 대고 퇴근했다하고 내일이면 할수 있나 물으니 형사고발한다는 망발을 현산관계자가 했다고 하는데 그 진상을 밝혀주십시요.

우리 가족이 살집을 피 같은 돈을 들여 현산에 공사를 맡기고있는 입주민에게 감히 그런 협박을 하다니요...지금이 어떤 시절입니까?

자기네들이 떳떳하면 왜 토양검사를 안 합니까?

정말 몇년전 해묵은 젓 까지 다 파헤쳐 떠들어야 합니까?

저희 입주자들은 절 대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