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무룡산을 자주다니는 지역주민입니다.
물론저뿐만이 아니라 북구지역에 사는지역민이나 울산지역일부 주민들이 남녀노소 할것없이
울산의 진산을 많이 애용하고 있다는것을 아시는지요.
그런데 지금 테니스장 주변에 모듐화단지라하여 아까운나무와 더불어 온땅을헤짚어 놓은것을 보셨는지요. 물론국가의 사업이라 구청에서는 어떻게 하지는 못하리라 압니다.하지만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감독은할수있으리라 믿습니다.많은등산객이나 산악자전거도로로 이용되고 있는 등산로입구를 자른소나무로 온통막고있으니 그불편함을 구청장님은 한번느껴보셨습니까.벌써수일채 방치해놓은상태인데 구청은업자편인지 주민의대변자인지 분간할수가없군요.오늘(7일)아침6시경 또다시 그곳을경우해서 무룡산을 가려는데 할머니 한분이 나무가지에 걸려넘어지셔서 몹시아파하더군요.겨우부추겨서 일으켜 세우기는하였지마는 구청이 언제까지 이현장을 방치하려하십니까.제발발로뛰는행정이되십시요.구청장님이하직원들이 등산을좋아하지않아 가볼여유가없겠지요.아직까지 이번구청장님은 무룡산에서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그리고 이제 문화재발굴도 끝났는가본데 공사전까지만이도 다닐수있겠금 함석가리막 한개만이라도 열어주시고. 꼭부탁드립니다. 될때까지차상위로 글을띄우겠습니다.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