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씨에 구정을 보시느라 고생 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북구청 남문에서 강동간 도로를 확포장 하여 오늘 보니 거의 완료되어
신호등까지 작동을 하고 있네요.
연암 강동간에 상습적으로 차량이 정체되었는데 차량의 흐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는곳이 있습니다.
상방마을에서는 좌회전 할곳이 없다는것입니다.
(주)용산 정문앞에 신호등에서 회사쪽에서는 좌회전이 가능토록 되어있으나 상방 마을에서는
좌회전 할수있는 표시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용산에서 보는방향에서 좌화전 신호신 반대편에서 좌회전 할수있도록 하면 어떤
문제가 있죠.
현재대로라면 불법 좌회전및 사고 다발지역으로 변할것이 불을 보듯 뻔한것 같습니다.
도로교통법의 제정목적은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방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용산 앞의 교통체계는 그중 어디에도 부합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본건은 경찰청에서 주관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암동 상방마을은 북구이며 북구민이 살고 있는곳입니다.
북구민이 안전하게 편리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구청에서 적극 해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