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중구에 거주 하며 북구 명촌동에서 점포를 얻어 장사를 하는 사람 입니다.
북구 명촌동 평창 리비에르APT 단지는 주변에 옷,신발,이불,소품 기타 등등의 장사를 하는 분들이
점포를 얻어서 장사하다가 얼마 버티지 못하고 다 그만두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점포세는 비싼데 주변에 노점상들이 너무 난립해서 수지가 맞지 않아서 그렇다 더군요.
점포세 내랴 나라에 세금 내랴 장사해서 이리저리 남 좋은일만 하느니 차라리 나도 세금 안내는 노점 할거라며 다 그만 둔다네요.
저도 예전에 노점상을 좀해봐서 아는데 노점상도 두가지입니다.
진짜 돈없고 빽없고 먹고살려고 나오는 사람과 시장형태로 움직이는 대단위 노점입니다.
전자의 분들은 저도 밉지가 않은데 후자의 경우는 너무 밉상이네요. 그렇다고 장꾼들이 울산사람이면
차라리 그돈 울산 어딘가에서 쓰겠지만 대부분 부산분들이 많다네요. 돈벌어서 밖으루 다 빠져 나가면 결국 울산시에도 마이너스 아닐까요?
★북구 명촌동 평창리비에르 1단지부터 4단지까지 노점좀 단속해주세요★ 전화하면 단속하고 전화 안하면 단속 안하고.... 물론 단속부서 직원 두분이서 공익 4명 대리고 단속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신건 알겠는데 너무 형식적으로 일하시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매일매일 노점상들 대단위로 오니까 지속적 단속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