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곡동417-4번지에 성림이란 공장을 하는 사람의 아내입니다
우리공장옆 416-1번지( 삼성코아루옆)
대형사우나와 대형마트공사로 인해 공사장옆 에 있는 공장(성림)이 위험에 있습니다
저는 울산시 금빛평생교육봉사단으로써 일주일에 5번이상을 울산시민을 위해 저를 찾는 사람들에게 정성껏 봉사하고 있답니다
6월19일 북구사회복지관에서 포토샵과홈페이지 가르치는 날이라 10시~12시까지 수업마치고 집에 오니 성림의 물탱크를 부서버려 하루종일 물사용을 못해 큰손실을 가져 왔었죠
그리고 일년전부터 공장바로뒤 돌무더기속에서 흙을 찾아 퇴비를 주고 텃밭을 일구어 온갖채소 심고 지극정성을 다하여 아침저녁 모기랑 싸워 가며 키운결과 잘 자라는 식물을 보며 너무나 사랑스러워 뜯어 먹기 조차 아까워 하던 채소밭이 있었는데 그것조차 망가 버리고 이쁜 채소들은 뿌리뽑인채 나딩굴고 눈물이 나오더군요
자식처럼 사랑스러웠는걸 사전 아무 얘기도 없이 뭉개버린 업주를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이라고 생각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금 공장담벼락과 일직선으로 깊이 4M60cm 포크래인으로 파해처 아무리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해도 관공서가 아니라서 인지 막무가내로 작업을 하더군요 계획적으로 민원을 넣을수 없는 토요일(6월30일)이었어요 그런뒤 아무런 조치없이 사전 얘기없이 저렇게 방치를 하면 지금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있는데 공장이 아무리 기초공사가 잘된공장이라 할지라도 무너질수
밖에 없죠 지금 도 뒤에 지반이 자꾸 내려가고 흙이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빨리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올릴테니 빨리 취해 주세요
포크레인공사로 지반이 흔들려도 우리공장 cnc절단은 불량이 납니다 우리집기계는 4500X18000 대형기계이고 컴프터시스템이라기계설치할때 평면 수평맞추는데 15일정도 걸립니다
그만큼 정밀을 요하는 곳인데 대수롭잖게 생각하는 업주가 아주 몰상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장에는 우리식고 살고 있어요 인명피해도 있을수 있습니다 제조업이 요즘 경기가 좋지 않고 인건비만 비싸서 우리식구들끼리 간신히 공장세를 주고 살고 있는데 저렇게 아무리 돈있는 사람이지만 사전에 얘기 한마디 없었고 공사장에 위험하다고 아무리 말헤도 소용없이 공사를 진행 하더군요
긴급한 상황이라 구청장님께 올립니다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용량관계로 한장만 올려야 되겠어요
안녕히 게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