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구청장님~!
\"백년을 살아도 즐거움이 있는 북구\"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구가 저의 가슴에 뜨겁게 닿습니다.
선거 유세때 젊은 패기에 환호하면서 한 표를 드렸습니다. 구정 살림에, 이달 중순부터 다가오는 장마전선에 대비하여 불철주야 바쁘신 청장님께 또 하나의 해답을 얻고져 문을 두드립니다.

다름 아니고, 전국민이 공감하는 생활체육이 이제는 북구에서도 완연히 자리잡았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북구에는 볼링장이 2개소에 건립되어 있고, 오랜 세월 볼링장에서 친구와, 형님들..아우들..수많은 이웃들을 만나면서 친근한 우정을 싹 터 왔습니다. 때로는 북구에 대해서 고민하고, 강 구청장님의 정책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구청장님~!
북구에는 열악한 볼링장 시설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잘 아시겠지만, 울산시에서 북구 볼링장을 찾아갈려면 가장 힘든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그래서 남구, 동구, 울주군.. 북구를 제외한 여러 볼링장이 시설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많은 대회를 치루고 있고, 저도 남구쪽으로 많이 가는 편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북구를 사랑하는 한 구민으로서 이번에 연암동에 신축하는 체육시설 건축물에 볼링장이 입주하게 될 수 있도록 부탁 드리고 싶네요~! 그리하여 볼링인의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게 해 주셨으면 하는게 솔직한 우리 북구 볼링동호인들의 소망이라고 구청장님의 홈/피에 강력하게 도움 요청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북구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무한한 능력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