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구를 위한 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연암동을 아시나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물맑고 공기좋은 시골마을 이었는데, 지금은 공단으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산업화가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들은 이해할 수 있지만 아직도 일부 소수의 가구들은 공장에 둘러싸여 있으며 각종공해와 오염으로부터 무방비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교통이나 여러가지 문화적인 제한도 많을 뿐 아니라 정말 사람이 살아가기에 너무 불편함이 많은 동네로 전락하였습니다. 혹시 바쁘시더라고 꼭 한번이라도 방문하시어 주민들의 뜻을 신속히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정확한 지역을 모르신다면 제가 직접 안내 해 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활기찬 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